카우아이 섬에서는 닭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폭풍 때마다 집을 나온 닭들이라고 합니다. 해안가 공원이 조성된 이곳에는 주말을 이용한 가족들의 나들이가 한창입니다.
"하와이에서는 가족을 오하나라고 합니다. 오하나는 가족보다 더 깊은 의미를 가진 단어예요. 서로를 가까이두고, 사랑과 관심으로 대해주며, 생사를 함께하는 경우도 있어요."
남자가통 안에서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한다고 하더니 하와이 원주민 전통 음식, 라우라우! 라우"라고 소개해주었습니다.
하와이의 숨겨진 보석인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은 잊지 못할 자연의 경이로움을 제공합니다.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으로 알려진 이 공원은 폭포, 계곡, 절벽으로 유명하며, 탐험과 발견을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바다를 향해 흘러가는 와일루아 강은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배가 다닐 수 있는 강입니다. 나팔리 해안에서 호노푸 벨리, 오로케레 계곡, 와이메아 계곡까지 강을 따라 내려가면서 숨막히는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배 안에서는 전통적인 훌라 춤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관광객과 무희들이 하나가 되어 훌라의 아름다움에 몰입합니다.
와일루아 강 상류에는 고사리 동굴이 있습니다. 배에서 내려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예전에는 대중의 출입이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굴 내부는 웅장한 용암 형성과 빛나는 지하수로로 장식되어 있으며, 지질학적 경이로움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은 하이킹, 조류 관찰, 자연 사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절경을 따라 달리는 하이킹 코스를 따라가거나, 관찰대에서 캐니언의 드넓은 전경을 감상하세요. 다양한 조류 종을 관찰하거나, 캐니언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세요.
하와이를 여행한다면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은 반드시 들러야 할 곳입니다. 잊지 못할 자연 경관, 풍부한 야생 동물,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평생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 안에 있는 카랄라우 트레일은 도전적이고 때로는 위험할 수 있는 길입니다. 많은 하이커들은 육로로 이 지역에 접근하기 위해 이 트레일을 이용합니다. 이 계곡은 수세기 전에 토착민들이 농작물과 어류로 생활을 유지했던 그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카랄라우 트레일은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 트레일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지닌 전설적인 경로입니다. 이 코스는 울창한 숲, 웅장한 절벽, 굽이굽이치는 강을 지나며 탐험가들에게 숨이 멎을 듯한 경관을 선사합니다.
카랄라우 트레일은 11마일(약 18km) 거리의 피아노 트레일로, 표고차가 약 2,500피트(약 762미터)입니다. 코스는 상당히 힘들고 때로는 험난한데, 가파른 경사와 거친 지형이 특징입니다. 많은 등산객들에게 이 지역에 육상으로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은 카랄라우 트레일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 트레일은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카랄라우 트레일은 수세기 동안 카우아이 섬의 원주민들이 사용해 온 중요한 경로였습니다. 그들은 이 계곡에서 작물과 물고기를 키우면서 살았으며, 이 트레일은 그들의 마을과 사냥터를 연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트레일은 또한 전설과 신화로 가득 차 있으며, 카우아이 섬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상기시켜 줍니다.
카랄라우 트레일 하이킹을 계획할 때는 충분한 물과 음식을 챙기세요. 편안한 하이킹화와 날씨에 맞는 옷을 착용하세요. 가파른 경사가 많으므로 트레킹 폴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레일은 종종 비가 내려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카랄라우 계곡에 도달하면 야영장에서 캠핑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 일부 구간은 허가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세요. 1.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의 숨겨진 아름다움 하와이의 카우아이 섬에서 최초의 트레킹을 마칠 무렵, 떠들썩하고 말을 많이 하며 인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쁜 새 한 마리가 우리 주변을 날아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더 내려가면 멋진 경치가 보일 것처럼 보였지만, 그 구간은 매우 위험한 낭떠러지였습니다. 우리는 매우 가파르게 고도를 낮췄고, 오른쪽으로는 최근에 발생한 듯 보이는 아찔한 산사태 흔적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의 첫번째 트레킹을 마감한다. 시끄럽거나 말거나 사람을 그닥 두려워하지 않는 예쁜 새가 주변을 맴돌며 눈길을 끈다. 더 내려가면 멋진 뷰가 보일 것 같은데, 상당히 위험한 낭떠러지 구간이다. 제법 가파르게 고도를 낮춘다. 능선 트레일 우측으로 최근에 발생한 듯 보이는 아찔한 산사태의 흔적이 내려다 보인다. 산사태의 흔적은 그저 지나치는 동안의 위험한 상황을 일깨워 주는 징후일 뿐이다. 울창한 나무와 덩굴 사이로 걸어 들어가면서 협곡의 중심부를 향해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간다.
나무 | 덩굴 | 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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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함 | 울창함 | 깊숙함 |